바이오그래피
17세에 시인으로 등단. 문학잡지를 통해 수많은 시를 발표. 1985년 대학 재학 중에 8mm 카메라로 <나는 소노 시온이다 I am Sion Sono>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피아영화제를 통해 선보임. 1990년에 만든 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 그후 일본 디자이너들의 파리 컬렉션을 위한 이미지 작업과 거리에서 시를 발표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계속. 장 자크 베넥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오타쿠 Otaku>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