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울버린> 등의 액션 블록버스터와 호러, 로맨틱 무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아우르며 실력과 인기를 동시에 쌓아가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의 결혼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2004년 영화 <블레이드 트리니티>의 3인조 중 하나로 국내에도 ‘액션 몸짱 배우’로 알려지기 시작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저스트 프렌드>, <프로포즈>와 같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들을 통해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로맨틱 가이’로 떠올랐다. 그는 2011년 스칼렛요한슨과 이혼한 후 <가쉽걸>의 주인공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2012년에 결혼을 하였다. 이후 <알.아이.피.디>에서 주연과 제작을 맡으며 2014년에는 <데드풀>, <퀸 오브 더 나이트>, <더 보이스> 등 많은 영화들에서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