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oonsik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로 충무로에 데뷔한 이후, 수많은 단역을 거쳐 99년 〈행복한 장의사〉로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다. 〈공공의 적〉, 〈마파도〉, 〈달마야 놀자〉 등의 흥행작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했다. 2006년 〈공필두〉를 통해 데뷔 10년만에 주연배우의 위치에 올랐고, 후속 〈플라이 대디〉와 SBS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