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즈 태생. 에서 휴 그랜트의 괴상한 룸메이트 “스파이크”로 출연해 우리들 머리 속에 생생히 기억되는 연기를 선보였다. 연극, TV, 영화를 넘나들며 다재 다능한 끼를 발휘하고 있는 그는 `제2의 미스터 빈'으로 불릴 정도로 재능이 뛰어난 배우이다. 고향에서 연극을 시작하여, 프로덕션으로 옮겨가 등을 공연하였고, 이후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영화 , <거리의 삶>, , 와 등에서 안소니 홉킨스와 함께 연기하였으며, 능청스런 코믹연기로 대히트를 친 로 영국 내에서 명성을 얻었다. 이후 키아누 리브스의 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역할을 연기한 그는 주로 개성 넘치는 재미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