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유도, 승마, 스쿠버 다이빙, 태권도 등으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과 흡입력 있는 연기로 일본 내에서 실력파 연기자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나카무라 토오루.
일본인으로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정력적인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제 일본 밖에서 더 유명하다.
러브스토리, 사무라이 영화, 전쟁영화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성격의 인물들을 완벽히 소화시키는 그의 연기력은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있으며, 로스엔젤레스 영화잡지 [버라이어티]에서 "카리스마 있는 일본의 배우"로서 소개된 바 있다.
국내에선 <젠엑스캅>, <동격공략> 등의 영화로 이미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