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출생. 프랑스인과 이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에밀리 아테프는 로스앤젤레스와 프랑스, 그리고 런던에서 성장했으며 베를린의 독일영화·텔레비전아카데미(DFFB)에서 수학했다. 에밀리 아테프는 최근 세 번째 영화의 시나리오를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서 완성했다. 연출작으로는 다큐멘터리 [XX에서 XY로: 제이크가 되는 길](2002), 단편 [일요일들](2003), 그리고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첫 장편영화 [몰리의 여정](2005)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