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친 부모 모두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부모는 아주 어릴 때부터 키이라에게 연기를 가르쳤고, 11살 되던 나이에 란 영화로 데뷰하였다. 그 뒤로 와 TV 시리즈 등에 출연하던 키이라 나이틀리를 대중에 알리게 된 작품은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에피소드1].[스타워즈]에서 `Handmaiden Sabe`(아미달라 여왕의 시녀) 역을 맡았다. 14살의 나이에 많은 이들의 꿈인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그녀는 후속작 [더 홀]에서 주연급인 프랭키를 맡아 더욱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