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리오 도슨은 1995년 개봉한 영화<키즈>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 영화는 뉴욕의 스케이드보더들이 지내는 하루를 묘사하여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일어나는 과정을 다루었으며,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깐느 영화제의 경쟁작으로 출품이 되기도 해, 그녀에게 성공의 발판이 되어 주었다. 2005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인 <렌트>에 출연하여 '미미 발데즈'역을 소화하였고, 그녀가 출연한 프랭크 밀러의 원작을 영화화 한 <씬시티>는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2005년 깐느 영화제의 후보에 올랐다. 이밖에도 <25시>, <알렉산더>, <맨 인 블랙2>, <미스 리프리젠테이션>, <파이어 위드 파이어>에 출연하며 유명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 여러 영화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소화해내며 경력을 쌓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