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느낀 그는 1978년 Aoi프로덕션에 입사하였다. 같은 해, TV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를 연출하려 데뷔를 하였고, Takeshi Shudo와 GoShogun과 함께 시나리오를 작업하였다. 그 후 <요술공주 밍키>와 1997년작 <포켓몬스터>를 연출하며, 애니메이션 감독계의 큰손이 되었다. 또, 그는 1998년 영화<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을 통해 2000년 2회 부천 국제 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특별상 - 관객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로도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극장판들을 앞세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새로운 포켓몬스터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지 기대가 되는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