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송과 영화, 런던 연극계에서 잘 알려진 배우이다. 국내 관객들은 그를 에 등장한 코믹한 캐릭터 제프리 초서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버라이어티誌가 뽑은 2001년 10대 유망주에 포함되기도 했다. 런던의 연기센터에서 정식 수업을 받으며 연기를 배운 그는 를 연출했던 스테픈 달드리 감독의 연극 을 통해 무대에 데뷔한 후,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에서 등 유명 연극에 출연했다.그는 영국 독립영화제와 런던비평가협회에서 으로 신인 배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폴 베타니는 스웨덴으로 건너가 라스 본 트리에 감독의 스릴러 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 작품에서 그는 니콜 키드만과 함께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