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 Lurie
1962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연예부기자로 활약하던 ‘루리’는 단편 영화 <4 Second delay>로 3개의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그 후 제6회 부산 영화제 오픈 시네마 출품작이기도 했던 <콘텐더>로 사회적, 정치적 중요성에 대한 첨예한 문제를 뛰어난 연출력으로 다룬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초의 ‘알란 J 파쿨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