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로렌스 초우는 음악을 좋아해 캐나다에서 수많은 노래 컨테스트에서 상을 받았다.
타고난 목소리와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1998년 BGM에서 첫 음반을 내며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대만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가수 중 한사람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1998년 아시아의 MTV인 채널 V에서 최우수 유망 신인상을 받았다.
노래 뿐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타고난 잰능을 선보인 로렌스 초우는 1999년 부터 현재까지 4장의 앨범을 제작하였다. 빅 밴드와 재즈의 사운드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한 Mavis Fan의 최신 앨범도 그의 프로듀싱 솜씨가 돋보이는 앨범.
2001년 로렌스는 결국 영화계까지 도전하였다. 옴니버스 영화인
<디 아이>는 그의 최신작으로 각막이식 수술 후에 시력을 되찾으려고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는 시련을 겪어야하는 소녀 '문'을 돕는 정신과 의사로 열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