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어머니는 댄서이고, 아버지는 건축가이며 뉴욕에서 자라왔다. 그는 콜롬비아대학교에서 공부를 했으며, 뉴욕타임즈에서 통신원으로 일했었다. 이후 1997년 그는 <세바스찬 콜의 모험>이라는 영화의 작가를 맡았고,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연되었다. 이 영화로 첫 데뷔를 화려하게 마친 그는 2004년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2007년 코미디 영화인 <트레인렉>에서 기획을 맡았으며, 2010년,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파라노말 액티비티2>를 연출하였다. 그는 여전히 Alden이라는 미시건주에 살고 있다고 전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