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해리포터'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할리우드 스타로 떠올랐다. 1999년 그의 나이 10살에 <데이빗 카퍼필드>의 타이틀 롤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그리고 11살의 나이에 존 부어맨 감독의 <테일러 오브 파나마 The Talior of Panama>에서 제이미 리 커티스, 조프리 러쉬의 극중 아들로 출연해 스크린에 데뷔한 바 있다. 이후 그는 해리포터에 캐스팅되어,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으며 '크리스 콜롬버스'감독은 "다니엘이 들어오는 순간 우리는 해리포터를 찾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우먼 인 블랙>이라는 영화에서 '아서 킵스'로 연기하며,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리포터만큼 큰 영향은 미치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