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연출이 빛을 발한 <미녀 삼총사>로 전세계에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스타 감독으로 떠오른 맥지는 ‘콘’, ’오프 스프링’ 등 최고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혁신적인 영상을 선보이며 그 감각을 먼저 인정받았다. 이후 광고계에서도 역시 유명세를 떨쳤던 맥지 감독은 영화계의 수많은 러브콜 끝에 <미녀 삼총사>로 화려하게 영화계에 입성한다. 그 후 영화와 드라마의 연출, 제작을 오가며 액션 연출의 스펙트럼을 넓혀나갔다.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부터 <척>에서 볼 수 있는 유쾌한 코믹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액션 연출의 대가로 떠오른 맥지 감독은 <디스 민즈 워>에서 대규모 폭파, 거친 격투, 카 체이싱 등 각양각색 액션씬들을 화려하게 선보이며 코미디와 액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작: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생의 시작>(2009), <미녀삼총사2>(2003), <미녀삼총사>(2000)
미드 <니키타>(2010), <척>(2007), <슈퍼내추럴>(2005), <오씨>(2003)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