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텍사스에서 태어났다. 1985년 조 단테의 <익스플로러>로 데뷔하였고, 1989년 <죽은 시인의 사회>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하였다. 이후 <늑대개> <얼라이브>에 출연하였다. <청춘 스케치>에서 얻어진 냉소적인 X세대의 이미지는 이후 <비포 선라이즈> <가타카> 등의 영화를 통해 더욱 굳어졌다. 1998년 <가타카>에 함께 출연한 우마 서먼과 결혼하여 '마야 레이 서먼-호크'라는 딸을 하나 두었다. 자신의 고양이를 출연시켜 리사 로브Lisa Loeb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도 했던 그는 2001년 우마서먼이 출연하는 < Last Word on Paradise >를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