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슈퍼배드]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겟 힘 투 더 그릭][퍼니 피플][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등에 출연하며 헐리우드의 차세대 코미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드래곤 길들이기]에 이어 [메가마인드]에서 우연히 슈퍼파워를 가지게 되는 무개념 히어로 '타잇탄'역을 맡아 웃음과 긴장감 있는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영화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영화 [머니볼]에서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무표정함속에서 느껴지는 유머와 인간미로 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