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인 '벤 스타센'. 그는 1994년에 'nWave Pictures '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그는 1997년에 <스릴 라이드>, 1999년에는 <에이리언 어드벤처>라는 영화를 연출하게 된다. 그는 IMAX영화에 꽂혀 3D영화를 작업하게 되며 영화<플라이 투 더 문>을 발표하면서 "3D영화는 새로운 영화 언어로서 관객 스스로를 이야기의 일부분으로 느끼게 해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하였고, 2008년에 상영된 <플라이 투 더 문>은 오직 3D만으로 디자인 및 제작 된 첫 번째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3D만으로 상영되는 최초의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2008년 8월 25일, 캘리포니아 산 호세의 공연 예술 센터에서 상영되며, 엔비전 08행사에서 영화상영을 마쳤다. 이후로도 벤 스타센 감독은 2010년 <새미의 어드벤처>, 2012년 <새미의 어드벤처2>, 2013년 <썬더와 마법저택>을 연출하며 3D애니메이션 연출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