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3월 21일 어뮤즈 소속. 데뷔작은 <프린세스프린세스D>. 시작부터 여장(...) 이후 가면 라이더 덴오에서 주인공 노가미 료타로 역을 맡아 1인 7역이라는 무시무시한 연기를 해 인기가 급상승했다. 2008년에는 미우라 하루마와 함께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를 찍었으며, 2010년에는 <블러디 먼데이 시즌2>를 이전 편과 같은 여주인공 미우라 하루마와 함께 진행했다. 그리고 <메이의 집사>에도 출연하여, 미즈하라 히로의 동생역을 맡았다. 2010년에는 무려 7개 이상의 CM을 찍기도 하였다. 이미 촉망받는 유망주로 알려져 있는 그는, 2013년 3월 6일, 아오키 코토민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