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노스포트 태생. 그는 TV시리즈 [ Law & Order ], [ Third Watch ]등에 출연하였다. 그는 영화와 연극 무대를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온 베테랑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9년 에미이 에덤스와 함께 영화<줄리&줄리아>에 출연했고, 우리 알렌 감독의 2008년작인 <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의 '더그'역으로 연기하였다. 또한 스티븐 달드리가 연출한 <파 어웨이>, 마리사 토메이와 함께 출연한 <살로메> 등 다수의 연극에서도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이후 2010년에 제작된 <인비저블 사인>에서는 제시카 알바와 호흡을 맞췄으며, 같은 해 출시한 영화 <데블>에서는 형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2012년부터 <더 민디 프로젝트>라는 드라마에 '대니'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