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이혁수. 2006년 정욱준 'Lone Costume'패션쇼에서 데뷔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중인 국내 남성 톱모델. 2010년 영화 <이파네마 소년>에서 영화에 데뷔하게 된다. 그는 이 영화에서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감독님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캐릭터 분석에 파고 들어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되는 연기를 보여 주었다고 한다. 톱 모델에서 연기자를 선언하며 영화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그는 첫 영화 데뷔작인 <이파네마 소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드라마 <왓츠업>의 천재작곡가인 '수빈'역을 맡게 되었으며, 영화 <차형사>에서는 톱모델역을 맡아 연기자로써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톱모델에서 연기자로써의 입지도 굳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