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에서 데뷔 / 영국 출신으로 2007년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한 2008년작 <천일의 스캔들>에서 '조지 볼린'역할을 맡으며 다시한번 주목을 받았고, 2008년작 <21>에서 수학 천재 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며 헐리우드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10년 영화 <웨이 백>에서는 고난도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감독과 영화관객들에게 모두 인정받았고, 2012년 영화 <업사이드 다운> 촬영 후, 세계적인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 감독의 영화인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캐스팅되어 핫한 스타로 발돋음하고 있다. 그의 또 하나의 대표작 2011년 앤 헤서웨이와 함께한 <원데이>는 그의 화보 영화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