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s Winding Refn
뉴욕 극예슬 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며 배우로서의 꿈을 가졌으나 학창시절에 만든 단편 영화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영화 연출 과정에 입문한다. 그는 [푸셔]를 통해 데뷔, 남다른 연출 감각으로 혜성같이 나타난 ‘젊은 천재감독’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유럽에서는 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또한 2011년 영화 [드라이브]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