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시트콤 <못말리는 패밀리> (원제: Arrested Development)를 통해서 국내에서 여성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완소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TV시리즈 <초원의 집>의 아역 배우를 거쳐, 2004년에는 골든 글러브 우수연기자상까지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브레이크 업>, <스모킹 에이스>에서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100% 소화하며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 내었고, <킹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 FBI요원, 깐깐한 회계사 등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자리매김 했다. 이후 <커플 테라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스위치>등을 거쳐 2011년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에 출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2012년 <디스커넥트>, 2013년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2014년 새로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