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9년간을 런던에서 보낸 그녀는 10대 때 미시건의 그랜드 래피드로 돌아왔으며 드폴 대학의 굿맨 연극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매리 루이스 파커를 대신해 따낸 '친구의 부재'로 1991년 시어터 월드상을 수상했다. 저예산 영화 <터닝>에 출연, 첫번째 영화에 데뷔한 그녀는 1993년 폭스사의 새로운 드라마 'X파일'에 캐스팅 되었다. 당시 이 드라마의 스탭이었던 에롤 클라이드 클로츠를 만나 1994년 결혼했으나 1996년 이혼했다. <마이티> <라스트 타임>에 출연했으며 <월령공주>의 미국판에서 늑대 '모로'의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테렌스 데이비스의 <환희의 집>은 그녀의 최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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