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1부 아르헨티나>
1950년대,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는 군부 독재로 고통받는 민중을 위해 쿠바로 향한다.
혁명을 위해 목숨을 건 게릴라전을 펼치던 체 게바라는 수도 아바나를 점령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산타클라라에서 최후의 작전을 감행하는데…
<체 게바라-2부 게릴라>
혁명의 성공으로 쿠바에서의 모든 일이 끝났다고 판단한
체 게바라는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그 후 그는 볼리비아 혁명군의 리더로 게릴라 전을 펼치지만
부족한 자원과 외국인을 불신하는 국민들로 인해 일생일대의 위기와 마주하는데…
*본 상영은 <체 게바라-1부 아르헨티나> 상영 후 14분의 쉬는 시간을 가진 뒤 <체 게바라-2부>가 상영되는 패키지 상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