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le of Love and Darkness, 2015
‘잊고 싶은 기억, 잊을 수 없는 순간이 있다’
가장 아름다웠지만 빛을 잃은 한 여인의 삶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파니아’(나탈리 포트만).
남편 ‘아리에’(길라드 카하나), 아들 ‘아모스’(아미르 테슬러)와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끔찍한 전쟁 후 계속 되는 극심한 불면증과 불안감에 시달리면서 잊고 싶은 기억들이 되살아나 고통스러워한다.
잠들 수 없는 그녀는 꿈과 환상에 빠져들게 되고, 자신이 만든 환각으로 인해 점점 다른 사람처럼 변해가는데…
행복했던 때로 돌아갈 수 없는 ‘파니아’,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관람일 포함 7일 이내 관람평을 남기시면 CJ ONE 20P가 적립됩니다.
337 명의 실관람객이 평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