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2016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에이스 ‘지원’
자존심은 금메달 급, 현실은 쇼트트랙 강제퇴출 ‘채경’
사는 게 심심한 아줌마, 빙판에선 열정의 프로 ‘영자’
시간외 수당이 목표, 아이스하키협회 경리 출신 ‘미란’
취집으로 인생 반전 꿈꾸는 전직 피겨요정 ‘가연’
주장 급 멘탈 보유자,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소현’
말만 번지르르, 주니어 아이스하키 우정상에 빛나는 국대 출신 감독 ‘대웅’
이들이 뭉친 단 하나의 이유는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
출신불문, 경험부족, 능력제로
한 팀이 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던 이들에게 다가온 차가운 현실은
그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병풍 취급뿐이다
뭉치면 싸우고 흩어지면 출전불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관람일 포함 7일 이내 관람평을 남기시면 CJ ONE 20P가 적립됩니다.
10,909 명의 실관람객이 평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