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sh , 2014
“왜 이 일을 하는 거지?” “그게 옳은 일이니까요.”
세상의 잊혀진 곳, 그곳에서 희망을 줍다
브라질의 리우에서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는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뜻밖의 행운에 기뻐한 것도 잠시, 곧 경찰이 들이닥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며 지갑을 수소문하고, 지갑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두 친구는 하수구에 사는
일명 ‘들쥐’에게 지갑을 맡긴다. 라파엘, 가르도, 들쥐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경찰은 세 소년을
쫓기에 이르고, 아이들은 지갑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정의를 위해! 친구를 위해!진실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가 감동한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관람일 포함 7일 이내 관람평을 남기시면 CJ ONE 20P가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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