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st Violent Year, 2014
1981년 미국으로 이민 온 부부가 겪는 부패와 범죄의 소용돌이에 얽힌 얘기.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탐욕의 아수라장에서 유일한 정의와 선은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가족,
곧 패밀리를 지켜내는 것 뿐일 수 있다. 영화는 한 가족이 처하는 폭력의 상황을 그리는 척,
사실은 현대사회의 진실을 우회적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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