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 | Snow is on the Sea, 2012
처음이자 마지막,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만났습니다…
어릴 적 아빠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조향사 선미(이영아).
사랑하는 여동생을 먼저 떠나 보낸 실업 팀 수영선수 만년후보생 상우(박해진).
어느 날, 상우는 우연히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선미를 구해주게 되고,
그녀가 소중하게 간직했던 아빠의 유품인 오르골을 찾아주면서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진다.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 할 것을 맹세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어느 날부턴가 선미의 몸에 이상신호가 감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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