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end, 2013
구원을 사려는 자, 고통을 파려는 자.
그들의 신비로운 기다림이 시작된다.
‘승연’은 간절히 원하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
‘소영’은 원치 않은 아이를 가져 곤란에 빠진다.
둘은 서로의 결핍을 메우기 위해,
깊은 숲 속 별장에서 새로운 생명을 함께 기다리기로 한다.
하지만 안락한 평화도 잠시, 낯선 이들의 방문이 그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에게 구원의 숨결이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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