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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