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ae Romae, 2012
목욕탕만 들어갔다 하면, 옆 세계로 빠져버리는 ‘목욕의 신’
고대 로마 공중목욕탕 ‘테르마이’ 건축설계사 루시우스. 최고의 목욕탕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로 전전긍긍하다 머리를 식히러 들어간 목욕탕에서 졸. 지. 에 현대 일본 목욕탕으로 타임슬립~! 그곳에서 만난 인간들… 하나같이 얼굴이 평평하다.
하지만 평안족(平顔族) 주제에 목욕 문화만큼은 가히 일류 최고다. 문화 충격에 빠진 루시우스, 평안족의 목욕탕을 힌트 삼아 어떻게든 로마의 공중 목욕탕 발전에 기여해보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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