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ta
김기덕 감독 열여덟 번째 영화
<나쁜 남자> 이후 11년... 더 나쁜 남자가 온다!
끔찍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남자 강도(이정진).
피붙이 하나 없이 외롭게 자라온 그에게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불쑥 찾아 온다.
여자의 정체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며 혼란을 겪는 강도.
태어나 처음 자신을 찾아온 그녀에게 무섭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사라지고, 곧이어 그와 그녀 사이의 잔인한 비밀이 드러나는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두 남녀,
신이시여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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