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LA. 최대의 ^222^조직인 미키 코헨에 대한 경찰의 대규모 제거작업이 시작된다. 그리고 뒤를 이어 도심의 한 카페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데, 희생자 중엔 퇴직형사 스탠스가 끼어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한 강도사건으로 보고 일단 세 명의 흑인 용의자를 추적, 범인을 잡는데 성공한다. 사건 해결에 공헌한 신참 형사 에드는 포상까지 받지만, 스탠스의 파트너였던 버드는 카페 살인사건이 예사롭지 않음을 감지하고 단독 수사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