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ky Cristina Barcelona, 2008
아름답고 매력적인 미국인 여성인 비키(레베카 할)와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 두 명의 친구들이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도착한다. 여행 중 플레이보이 기질이 다분한 매력적인 남성 화가(하이베르 바르뎀)를 만나게 된 그녀들. 매력적인 그녀들과 자신의 전 남편이 가까워지자 화가의 전처(페넬로페 크루즈)는 강한 질투심을 느끼게 됨과 동시에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 크리스티나의 매력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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