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ot Le Fou
따분한 일상과 공허한 사회에 지친 ‘페르디낭’(장 폴 벨몽도)은,
미스터리한 여인 ‘마리안’(안나 카리나)과 함께 도시를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그녀와 함께 파리에서 지중해까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유로운 도주와 방랑의 여정을 시작하는데…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가 선사하는 가장 시적이고 가장 위험한 로드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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