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포스터 혹은 영화 속 한 장면이 익숙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어떤 그림을 볼 때 떠오르는 영화의 한 장면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하나의 시선으로는 볼 수 없던 영화와 미술의 만남
<페인팅 더 무비>는 ‘보다 깊이’, ‘보다 새롭게’
명화와 영화를 감상하고 싶은 당신과 함께합니다!
『기생충』, 『괴물』, 『설국열차』, 『살인의 추억』
봉준호 감독의 영화 속 미장센을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회화로 읽어보는
미술과 영화의 만남!
시각언어와 서사의 경계에서
김시선 영화 유튜버와 김찬용 도슨트가 펼치는
지적이고 유쾌한 시간을 함께하세요!
[프로그램 구성]
1. 봉준호의 기생충과 호크니의 작품을 통해 만나보는 거장의 시선
2. 봉준호와 호크니의 도전과 실패
3. 봉준호의 <괴물>과 호크니의 <수영장>
4. <설국열차>를 통해 읽는 사회, <사계절>을 통해 보는 시간
5. <옥자>와 <수선화> 생명에 대하여
6. 봉준호와 호크니, 현재진행 중인 대가의 철학과 진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예술 작품을 통해 영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영화 애호가 ?? 영화 속 익숙한 이미지로 미술을 흥미롭게 즐기고 싶은 전시 입문자 ?? 영화와 미술 사이에서 새로운 창작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
[프로그램 정보]
일시 | 2025.6.12(목) 19:30~21:00
장소 |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출연 | 김시선 영화 유튜버, 김찬용 미술전시해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