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는 젊은 시절 재즈 클럽을 직접 운영하고, 수많은 레코드를 수집한 음악 마니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에는 언제나 재즈와 락, 클래식 음악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그런데 작가는 왜 이 음악을 여기에 삽입했을까요?
재즈 도슨트 김효진의 해설을 통해 하루키의 작품 속 재즈 음악들을 만나봅니다. 곡과 작품의 해설을 듣고, 음악도 함께 듣다보면 하루키의 소설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시간이 될거에요!
<프로그램 내용>
1) 재즈는 어떤 음악일까?
2) 하루키의 작품 속 재즈 파헤치기
3) 대표곡 감상하기
4) 하루키는 왜 이 음악을 썼을까?
5) 작가가 된다는 것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
- 재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싶으신 분
- 퇴근 후 편안한 공간에서 지적인 소양을 쌓고 싶으신 분
<강사소개>
김효진 재즈도슨트 (@jazzdocent_)
재즈 콘텐츠 채널 ‘재즈 에비뉴 - Jazz Avenue’ 대표
재즈 피아노 &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201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여
2021 <우린 모두 재즈클럽에서 시작되었지> 콘텐츠 디렉터
2022 전주재즈페스티벌 특별 강의 <뉴올리언스 200% 즐기기>
2023 춘천 상상마당 <재즈는 어디에나 필요해> 공연 기획 및 해설
<강연 정보>
- 장소: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서울 중구 퇴계로 123, 10층)
- 일시: 12월 6일(금) 19:30-20:50
- 티켓가: 2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