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풍성하게 누리고 싶다면, 아름답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클래식과 더 가까워지세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해 드려요.
 
티켓가: 20,000원
진행극장: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진행일정:
1.8/9(금) 19:30 피아노의 시간: 바흐부터 베토벤까지
2.8/16(금) 19:30 피아니스트: 쇼팽과 리스트, 조성진과 임윤찬
 
강연명 및 내용:
1.피아노의 시간: 바흐부터 베토벤까지
피아노 음악을 더 흥미롭게, 깊이 있게 듣고 싶다면 숨겨진 음악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피아노는 어떻게 변해왔길래 가장 보편적인 악기가 될 수 있었을까요?, 바흐와 베토벤은 왜 음악 스타일이 다를까요?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새로운 음악의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
 
피아노를 한 번이라도 쳐본 분이라면 더 재밌게 들을 수 있는 피아노의 이야기.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어디서나 만날 수 없는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2.피아니스트: 쇼팽과 리스트, 조성진과 임윤찬
조성진과 임윤찬. 이 시대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피아니스트들이죠. 그런데 이들의 음악이 얼마나 어떻게 좋은지 조금 어렵다면? 
 
1,80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두 음악가 쇼팽과 리스트의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묘하게 비슷한 조성진과 임윤찬을 만날 수 있어요.
 
내 취향에 음악의 깊이를 더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