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트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여행프로그램 ‘씨네뮤지엄’입니다. 수 년간 유럽에서 쌓아온 아트가이드들의 노하우를 담아 스크린을 통해 유럽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아트가이드 소개: 박윤아 아트가이드
現 유럽 전문 가이드 (튀르키예, 스페인, 그리스)
現 어린이 역사 체험 [쌤쌤뮤지엄] 대표
前 튀르키예 현지 가이드
동서양의 교차점이라 불리며 튀르키예 여행의 핵심이자 1,500여 년간 동로마제국, 오스만제국의 수도였던 이스탄불.
유구한 역사만큼 이스탄불 사람들은 도시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이스탄불루라고 불리는 이스탄불 사람들의 문화와 음식, 그리고 도시 전체가 거대한 문화재 같은 이 도시에서 두 제국의 흔적을 만나봅니다.
1. 콘스탄티노플, 동로마제국의 수도의 영광의 이름
로마제국이 동·서로 나뉜 후 유일한 로마제국으로 그리고 기독교를 대표하는 도시로서 번영을 누린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플. 1,000년이 넘는 시간을 품고 있는 성 소피아 대성당과 로마 전차 경기장 등을 보며 그때의 영광을 느껴보세요.
2. 오스만제국, 세계 최고의 성벽을 무너뜨리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동로마제국의 3중 성벽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주인이 된 오스만제국. 이스탄불에 남아있는 오스만제국의 화려한 궁전과 모스크,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3. 이스탄불루가 되어 느끼는 맛과 멋!
수도 앙카라를 두고 여전히 튀르키예 대표 도시로 명성을 누리는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살면서 접했던 오직 이스탄불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모습들을 만나봅니다. 거리 곳곳에 있는 길거리 음식과 이스탄불루의 문화를 이스탄불루의 시선으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