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한 곳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사람들에 관한 영화입니다”
20여 년 전 북한을 탈출한 이현서의 충격적 증언.
북한에 남겨 두고 온 아들을 어떻게 든 데리고 오려는 탈북한 엄마 이소연.
어린 자매부터 할머니까지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는 5명의 일가족.
낙원이라 믿었던 땅을떠나 자유를 향한 이들의 탈출을 헌신적으로 돕는 김성은 목사.
거짓의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의 실태를 보여주며 충격과 분노를,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이들의 위험한 여정과
탈출을 위한 김성은 목사의 용감한 헌신을 생생하게 담아내 안타까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