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을 3회 수상한 재즈계의 거장 디 디 브릿지워터가
내셔널 유스 재즈 오케스트라(NYO Jazz),션 존스와 함께 로열 앨버트홀을 재즈로 가득 채운다.
NYO Jazz는 청소년 재즈 아티스트들이 모여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으며 재즈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오케스트라이다.
이들을 이끄는 음악감독이자 트럼펫 연주자 션 존스가 함께 무대에 오른 이번 공연은
힙합, R&B, 팝 음악에 영향을 준 재즈 음악을 탐구하는 현대음악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