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명: 내셔널갤러리(예술의 흐름을 담다)
본 콘텐츠는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트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씨네뮤지엄”입니다. 수 년간 유럽에서 쌓아온 아트가이드들의 노하우를 담아 스크린을 통해 유럽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김혜정 아트가이드
現 트래블레이블 콘텐츠 기획팀 팀장
現 국내문화유산 가이드 및 인문학 강사
前 유로자전거나라 현지 가이드(영국)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카라바지오, 루벤스, 렘브란트, 모네, 고흐, 세잔…
우리가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이름이지요. 그 모든 이들의 작품이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바로, 내셔널갤러리입니다.
런던을 찾는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미술관이자 누구에게나 기꺼이 예술의 즐거움을 내어주는 공간!
내셔널갤러리의 특별한 이야기를 스크린을 통해 펼쳐봅니다.
시민들에 의한, 시민들을 위한 미술관이 되다
1824년 “그림 38점”이라는 작은 규모로 런던 내셔널갤러리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영국은 왕실이 존재하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첫 대표 갤러리를 “National(시민의)”이라 부르게 됩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내셔널갤러리의 시작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거장의 시선, 유럽의 800년을 기록하다
내셔널갤러리는 중세시대 회화부터 근대미술의 시작이라 불리는 폴 세잔의 그림까지를 전시합니다.
시대별로 그림을 전시했기에 유럽대륙의 시대적 흐름을 회화를 통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미술관이죠.
그 시절 그 곳의 거장들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보았고 또 그림 속에 어떤 세상을 담아냈는지
내셔널갤러리를 통헤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