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과 나무, 연쇄와 해체의 소나타 <김재훈의 P.N.O(Prepared New Objects)>는 피아노에 대한 사회학적 시선과 고찰에서 출발한 동시대 음악 공연이자 실험극이다. 공연은 피아노를 둘러싼 복합적인 관계망을 섬세히 살피며, 피아노를 물리적, 관념적으로 해체한 뒤 이를 재료로 한 새로운 악기 P.N.O를 구성해가는 과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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