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트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여행프로그램 ‘씨네뮤지엄’입니다. 수 년간 유럽에서 쌓아온 아트가이드들의 노하우를 담아 스크린을 통해 유럽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아트가이드 소개: 백인필 아트가이드
現 트래블레이블 콘텐츠 기획팀 스페인 아트가이드
前 2022 용인문화재단 공연전시팀 근무, <장욱진전> 해설 기획 및 도슨트 교육
前 2020-2021 본태박물관 학예팀 근무, 정규 도슨트 기획 및 운영
前 2012-2020 유로자전나라 스페인지사 가이드
방송 : <EBS세계테마기행 - 삶은 축제니까, 스페인> 출연
<빛의 거장 카라바조&바로크의 얼굴들> 공식 도슨트
모두에게 천재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사람. 그러나 본인만큼은 천재로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 파블로 피카소.
독특하고 신기하게만 보이는 그의 그림을 파헤쳐 보자. 그가 그리하여야만 했던 이유, 그의 화폭 속 이야기와 삶의 고뇌를 그의 작품을 통해 들여다본다.
-주요작품: 첫 영성체,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등
1. 전설의 시작
모든 것은 바르셀로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미 천재성을 드러낸 피카소의 이야기를 만나보고, 끊임없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갔던 그의 삶을 들여다 봅니다.
2. 모멘텀 피카소
충격의 땅 파리, 처음으로 좌절이라는 경험을 그에게 선사해 준 곳 파리, 그러나 다시 일어서는 피카소만의 열정과 그 원동력의 힘을 알아봅니다.
3. 고발자 피카소
“붓은 총보다 강하다.”
자신만의 굳건한 회화 영역을 구축하면서도 끊임없이 사회의 문제를 밝혀 내었던 화가이자 철학자 피카소의 가치관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