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강연은 당일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본 강연은 광고 없이 정시 시작 예정입니다.
●콘텐츠명: [스페셜 에디션]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본 콘텐츠는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트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여행프로그램 ‘씨네뮤지엄’입니다. 수 년간 유럽에서 쌓아온 아트가이드들의 노하우를 담아 스크린을 통해 유럽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스페셜 에디션]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이번 강의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씨네뮤지엄 입니다.
단순한 전시의 연장선이 아닌, 전시에서 들을 수 없는 반 고흐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의 예술혼을 더욱 진하게 느끼고 싶은 전시 관람자와 반 고흐를 새롭게 알아가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스토리 흐름] 네덜란드에서 파리로
외로움 속에서 신앙과 그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던 청년 시절의 고흐.
그의 내면적 여정을 살펴봅니다.
파리에서 아를로
예술의 도시 파리를 떠나, 태양빛의 도시 아를에서 자신의 화풍을 탐구한 그의 여정.
"여기서 우리만의 전시회를 열어보자."
그의 열정과 도전의 순간을 함께 느껴봅니다.
아를에서 오베르 쉬르 우아즈
"나는 언제쯤 별이 빛나는 밤을 그릴 수 있을까?"
예술적 정점에 도달했지만 동시에 고뇌로 가득했던 시기...
화려하게 타올라 고독하게 사스라져 갔던 고흐의 마지막 날들을 돌아봅니다.
[스페셜 에디션 포인트] 전시 해설과 함께하는 깊이 있는 탐구
국내 단독 회고전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네덜란드 오털루의 그뢸러 뮐러미술관 소장 원화 70여 점의 걸작이 공개됩니다.
대표작: 자화상, 영원의 문에서
명화와 함께하는 반 고흐의 발자취
연대기적 구성으로 그의 주요 시기를 다룹니다:
네덜란드 시기: 감자 먹는 사람들
파리 시기: 자화상
아를 시기: 씨 뿌리는 사람
생레미 시기: 영원의 문에서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 가셰 박사의 초상(파이프를 든 남자)
"언젠가 가장 어두운 밤도 끝이 나고 해가 떠오를 것이다." – 빈센트 반 고흐
짧은 인생을 예술에 바친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통해, 그의 열정과 인간적 고뇌를 공감하고 위로를 받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그의 예술혼이 담긴 붓질 속에서, 별이 된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아트가이드 소개: 이용규 아트가이드
現 트래블레이블(구 한국자전거나라) 대표
前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 전문 위원
前 2005-2016 프랑스자전거나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아트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