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R2021)더 씨엠알
세로시네마 프로젝트-더 씨엠알 The CMR
‘더 씨엠알(The CMR)’은 2020년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의 개막작으로, 충무로의 영문 약자인 ‘CMR’을 타이틀로 정하여, 영화제의 새 출발을 기념함과 동시에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세로시네마로 기획됐다. 충무로를 포함해 15개동으로 구역 된 중구를 ‘세로’라는 낯선 프레임으로 담아내는 미학적 도전을 통해 영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