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이탈리아 아트가이드의 강연을 통해, 시대별 최고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며
이탈리아 스페셜 코스 메뉴를 함께 즐기는 'Italy Art & Dining Program' 입니다.
※ 본 프로그램은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진행 당일 취소 및 변경이 불가합니다.
■ 아트&다이닝 프로그램 일정
- 씨네드쉐프 용산 : 11/24(일) / 16:00 강연, 17:30 식사
■ 아트 가이드 소개
- <한국자전거나라> 채수한 아트가이드
現 한국자전거나라 인문학 강사
前 유로자전거나라 이탈리아 가이드
바티칸 박물관 및 이탈리아 폼페이, 로마 유적 도슨트 투어 400여 회 진행
■ 강연 내용
- ‘현대 시대를 살았다면 혼자서 모든 대학의 강의가 가능했을 것이다’라고 불리는, 폭 넓은 분야에서 박사학위 수준의 지식을 갖추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천재라는 말로는 부족한 그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그런 그가 이루고 싶었던 진정한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다 빈치의 작품에 담겨있는 인문학적 상징과 메세지들을 파헤쳐 보는 시간!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주요작품: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1. 르네상스적 인간
기하학, 수학, 역학, 화학, 건축학 뿐만 아니라 30구 이상의 시신을 직접 해부해 인체의 비밀을 탐구하고 자궁 속에서 태아가 성장하는 신비를 조사한 최초의 사람. 수십 가지 학문에서 박사학위 수준의 기록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어떻게 이러한 르네상스적 인간의 전형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2. 눈은 영혼의 창이다
라틴어는 거의 모르고 그리스어도 전혀 몰랐다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미술가의 임무는 더 철저하게 더 열정적으로 눈에 보이는 세계를 탐구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책을 통해 배운 적이 없었기에 스스로를 ‘실험과 경험의 제자’라고 불렀던 그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만나봅니다.
3. 마음을 드러내는 몸짓
“회화에서 가장 숭고하고 어려운 목적은 사지의 표정과 동작을 통해 '인간의 영혼에 내포된 심성'을 묘사하는 일이다“ 라고 말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과 같은 걸작들에서 그가 묘사하는 인물들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봅니다.
# 강연 콘텐츠 특성상 현장상황에 따라 인터미션(Q&A) 및 시작/종료 시간이 예정과 다소 상이할 수 있음을 안내 드립니다.
# 아트가이드 강연 종료 후, 씨네드쉐프 다이닝 공간으로 이동하여 식사가 진행됩니다.
■ 다이닝 안내
식사는 Italy Special 4 Course로 제공되며,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2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인 페어링(2종)은 현장에서 별도 주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에피타이저] Arancini 아란치니
: 바삭한 튀김 안에 리조또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시칠리아 전통 요리 ‘에피타이저’ 입니다.
- [스프] 따뜻한 버섯스프
: 쉐프가 준비한 계절 스프
- [메인] Australian Tenderloin 안심 스테이크
: 부드럽고 연하며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의 안심 스테이크로 만든 ‘메인 요리’ 입니다.
- [디저트] Tiramisu 티라미수
: 생크림과 에스프레소로 만든 이탈리아식의 대표디저트 입니다.